428 레스토랑

풀크리투도

428 레스토랑

폰스야누아 2022. 8. 18. 00:35

웰링턴 한 입에 분위기 한 입이다. 이번 주말 소개팅이 있는 누군가라면 지금 당장 예약해야한다. 당일엔 먹고싶어도 못 먹는 고퀄 비프웰링턴이다. 채광 좋은 가든테라스에서 예쁘고 맛있는 프렌치 한끼로 상대방을 유혹해보자.

강남 삼성 428레스토랑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호텔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깔끔한 분위기에 접객도 훌륭하다. 비프웰링턴은 최소 하루 전에 예약해야 한다. 조리 과정이 까다로운 만큼 약간의 번거로움은 감수해야한다. 그만큼 정성 쏟은 웰메이드 웰링턴을 맛볼 수 있다.

프러플 페이스트를 페스츄리에 발라 구워낸게 이곳의 특징이다. 과하지 않은 은은한 트러플 향이 특별하게 느껴진다. 육즙을 온전히 보존한 한우 안심과 바사삭 부숴지는 고소한 페스츄리의 조합이 끝내준다. 거기에 트러플 페이스트가 더해져 소스 추가없이도 완벽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은은한 갑각류향의 비스크소스에 라비올리가 퐁당퐁당 얹어졌다. 역대급 통통함의 라비올리다. 라비올리 속엔 기존에 먹던 것과 다르게 새우와 꽃게가 가득 들어갔다. 새우완자의 식감과 유사하다. 탱글한 겉면속은 촉촉하면서도 쫀득하다. 갑각류소스의 감칠맛에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을 메뉴다.

📍 비프웰링턴: 80,000원
📍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428
📍 매일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30)
📍 발렛가능

푸딜락_압구정 푸딜락_강남

순서는 모르겠고
소식가에게도 너무 감질맛나는 양이라는 건 알겠어..
먹고 라면 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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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웰링턴 428레스토랑 foodie beefwell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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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도 호텔의 428 레스토랑 🍽

일단 비프웰링턴이 시그니쳐, 그리고 스타터 관자요리가 허브가득 신선한맛 죠앙! 🌱 고급스러운 느낌보다는 정원 공간이 포인트인 느낌이라 날씨 맑을때 브런치 느낌으로 가면 너무 좋을것 같다.

게다가 콜키지가 가능해 작년에 마셔보고 괜찮아서 구입해둔
Mas La Plana 16 (열화 에디션)도 함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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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레스토랑

크레센도 1층에 있는 레스토랑🍴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도 좋아 만족스러웠던 곳🤭

비프웰링턴은 바삭한 식감의 파이와 부드럽고 촉촉한 고기와 소스가 잘 어울러졌고, 트러플이 올라간 버섯크림의 소스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뇨끼가 조화로웠으며, 광어카르파치오는 뭐 맛 없을 수 없는 재료들😋

비프웰링턴은 1-2일 전에 예약이 필요!
다른 메뉴들도 맛보러 또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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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한맛집
스터닝그레이스
비프웰링턴
트러플크림뇨끼
간만에남편과데이트
밥먹으러오기전극장에서원피스에콜라쏟음🤣

가볍게 428에서 와인과 음식:)

콜키지가 2만원(현재기준)이지만 그만큼의 서비스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던~

비프웰링턴 처음 먹어보는데 패스츄리와 스테이크의
만남으로 맛이 고소(?)했고, 버터관자가 원픽!:)

428 428레스토랑 크레센도호텔 비프웰링턴 뇨끼 버터관자 마스라플라나 와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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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6번째 결혼기념일 🎂
와인, 하이네켄으로 자축.
& 사진이랑 똑-같았던 비프웰링턴.
더도 덜도 말고 꼭 지금처럼 살자.
428restaurant

행복 주간 먹부림들 🍖
그 중 원탑은 유튜브에서만 보던
428레스토랑 비프웰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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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엥겔지수가 올라간 걸 보니
인생의 또 다른 맛을 찾아가는 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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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스트레스가 많은건가…
무릎 때문에 스쿼트를 못해서 그런가봄ㅠ
스쿼트 하고싶다 스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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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요한 올해 잘 버티자..!

오늘도주사맞음 당분간상체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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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에도 살아숨쉬는 나는
아름답지 않다고 느껴지는것들에게서 아름다움을 찾는것을 계속해서 즐길것이야!

라비올리 맛집..🍽
와인 고프다아아🍷

호텔크레센도 428레스토랑
hbd❤️

📍428 레스토랑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428 호텔 크레센도 서울 1층
📍비프 웰링턴 (80,000₩), 광어 카르파치오 (30,000₩), 제주 딱새우 오일 파스타 (30,000₩)

🐟맛도리 별점 (7/10): ⭐️⭐️⭐️⭐️⭐️⭐️⭐️

(비프 웰링턴은 최소 1일 전 예약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먹어 본 비프 웰링턴 중 비주얼 깡패였던 곳.. 부들부들 입안에서 바로 녹는 한우 안심에 바삭한 페이스트리, 여기에 모자라 트러플과 버터 향의 조화는 가격이 아깝지 않은 맛이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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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면서도 식감이 예술인 딱새우 파스타가 아무래도 오일 파스타이기에 자칫하면 느끼해질 수 있는데, 새콤하면서 입맛을 돋구는 광어 카르파치오와 함께 먹으면 예술이더라고요. 분위기 내고 싶은 날, 비프 웰링턴 입문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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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회식이자 떠나가는 이들의 송별회이자 새로오시는 분의 환영회.
지인들이 벨에포크 사진보더니 누구 퇴사하냐고 ㅎㅎ

그동안 좋은시간 + 꽃길만 걸으라고 벨에포크를 애용했는데 그러고 보니 지난 1~2년간 너무 퇴자가가 많아서 이제 비축해논게 거의 없음...ㅜㅜ

우리부문 새로 오는 대리님이 회식와보더니 이런 회식(와인 + no 일얘기)처음이라고 입이 귀에 걸려갔다는 소문이 ㅎ

PerrierJouet BelleEpoque 2012
PiperHeidsieck
YgrecDYquem 2018
Cloudybay SauvignonBlanc 2021
AuBonClimat PinotNoir 2020
Wine Champagne Instawine WineLover ChampagneLover Wine 428레스토랑 와인 샴페인 와 직장인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