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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한바다 변호사
우펭우 입니다.
우영우 말고 우펭우
펭수 아이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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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합정 상수
먹스타 먹
맛스타 맛
eat eat pasta cheflife
chef food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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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는 돈처럼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하지만 그 인기를 유지하려는 다른 사람들의 노력까지 평가를 하지 말자구
간만에 펭수
아이클레이 를 선물 받았는데
도저히 요즘 정신으로는 가만히 앉아 있기가 힘들고 아이디어도 안 떠오르지만
그래도 기다리는 분들이 있으니
앉아서 또 맨들어 봅니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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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시면
아무 이유 없이 카르보나라 가 땡깁니다.
레드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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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스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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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 food food carbo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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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온
초당옥수수 를 올려 드리는
뇨끼 를 이번 주 주말 특식으로다가!!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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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 food food 뇨키 gnoc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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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말고 그 메뉴 carbonara
크림이 안 들어가지만 달걀과 치즈가루로
만드는 꾸덕함
고소하고 빠삭하게 기름기를 뺀 짭짤한 베이컨
탱글 하다 못해 턱의 압력을 시험하는 꼬돌한 면
짭짤함과 고소함에 후추의 톡 쏘는 매콤한 향까지
비가 오면 공기 중의 습도까지 에멀젼에 도움을 줘서 더 부드러워지는 카르보나라
드시고 장마를 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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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서타에 사용되는
스탁(육수)는 직접 끓여서 사용합니다!
닭발을 구워서 기름을 1차로 제거, 야채와 함께 6시간 이상을 끓여준 후
냉장고에서 하루 보관하여 남은 기름까지 제거를 하고 사용합니다!
진득하게 끓여 내는 삼계탕 육수에 파서타를 만드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요!
그리고 런치에 사용되는 스탁은 여기서 닭발을 뺀 야채육수를 사용하여 조리를 합니다!
하나하나 열심히 만들어서 조리를 하니
믿로로 하시고 앞으로도 그대들의 지갑을 털도록 할게요. 그럼 다들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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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를 달아보아요)
1. 싫어여
2. 합정 근처 말고 서울 근처 오셔도 오세요
3. 인정 핵 인정
4. 타국에서도 로로 잊지 마세요
5. 저도 입맛이 좀 바뀌었어요. 아맛나만 먹다가 요즘은 슈퍼콘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6. Vongole made you restless :)
7. 사랑은 못 드립니다.
8. 존나 고맙
9. 사장님 맛집 로로 멋짐
10. 나가
로로 화장실 문에 방명록을 남겨주세요.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저는 새롭게 갱신이 되는
포스트잇 하나에 하루를 만족하고 마무리를 하거덩염.
그만두는 날 다 챙겨서 갈 터이니 걱정 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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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이클레이
"잠자다가 깬 짱구"
바빠서 앉을 시간이 없어 한동안 못 했지만
짬을 내서 만든 짱구
펭수 아니면 짱구 만드는 걸 좋아하는데
펭수 하나 만들 시간에 짱구 3개는 만들 수 있어서
잠깐 시간이 나면 짱구
펭수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서 신상으로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귀여운 짤 있으면 보내주세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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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합정 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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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 메뉴중에
저의 최애는
까르보나라 알리오올리오
그대들의 최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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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 food food carbo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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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오시던 분들도
자주 오시던 분들도
"사장님 왜 이렇게 더 맛있어졌오요?"
라고 물어보시면
"그건 너님들의 배가 더 고플 때 드셔셔 그렇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매일 아침에 제가 만드는 파서타를 꼭 한 그릇 먹고 시작을 해요!
장사 10년을 하면서 매일매일
이거는 이렇게 하면 더 괜찮겠네? 이거는 빼도 되겠는데? 이거는 조금 더 넣어야겠다 하면서 여유가 되면 레시피를 늘 조금씩 손을 보고 있어요!
당연히 기존의 맛은 유지를 하며 식감이나 농도나 재료를 익히는 방법이나 그 정도만 다시 해봐염
오래 장사를 해도 요리의 세상은 진짜 매일매일 달라여
그리고
사람의 입맛은 다 다르고 선호하는 파스타의 종류가 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분들에게 와 맛있다의 느낌을 드릴수는 없지만
다만 "에이 별로네" 라는 느낌이라도 안 드릴려고 중간만이라도 하자 합니다!
제가 언제까지 이렇게 요리를 할지는 모르지만 유종의 미는 거둬야 10년 장사 아깝지 않으니까욜?
그래도 늘 맛있게 드셔주시는 그대들 덕에
오늘도 기분 좋게 불 앞에서 투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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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니까
이제 슬슬 비장의 카드를 꺼내야겠당
연어오가닉 콜드파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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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까르보나라 먹기 좋은 날씨가
되고 있습니다?
365일 중 365일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이 녀석으로
가을을 함께 해봅시다.
추석이 지나고 뇨끼 키트 다시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공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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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로입니다.
올해도 그대들 덕에
스티커 하나 더 받아 갑니다.
오픈 14년, 15년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받아 온 망고플레이트인기맛집
로로 대문에 덕지 덕지 붙어 있어요. 세월이 지나 색이 바랜 스티커를 보면 오래 하기는 했구나 싶습니다.
오픈 초기부터 지금까지 찾아주시는 단골분들도 있고 마음만은 찐 단골인 분들도 있고 이제 막 로로를 알아가는 분들도 있어요.
지인분들과 함께 방문하여 취업 이야기, 대학 이야기를 했던 분들이 이제는 직장 이야기를 나누고 상사 욕을 하고
첫 만남과 데이트를 위해 방문했던 분들이 청첩장을 가지고 오시거나 작은 아이의 손을 서로 잡고 오시며
로로를 잊지 않아 주시는 그대들 덕에 참 행복합니다.
시대에 맞게 유행하는 파스타를 드리는 것도 아니고, 고집이 쇠 말뚝이라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저를 믿근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리미
앞으로도 그대들의 이야기는 약 9%만 듣고 91%로 행동하는 로로 주인장이 되도록 할게요 :)
긴 글 읽어주시느라 조금 고생하셨어요^^****** 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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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합정 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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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에 스칼렛요한슨 이
한 테이블에 다섯 분이나 다녀갔어요.
모두 영화의 스칼렛 요한슨처럼
너무 맛있게 드셔 주셨네요.
옆 사람이 한 입 먹은 걸
마치 본인이 먹은 것처럼
대리 음미도 해주시고....
파슬리 가격이 다시 내려가면
또 넉넉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웠어요!
스칼렛 요한슨이 이렇게 많다는 걸
전 왜 이제 알았을까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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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큼달래줄래 반응이
왓더뻑이라
조금 더 준비를 했어요!
이번 주 9, 10 휴무라
금요일까지 장사를 하여
그리 많이 준비는 못 했지만
준비를 했으니 못 드신 분이나
다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메뉴 예약하셔요!
근데 진짜 향과 맛이 미치기는 했어요
왓더뻑? 소리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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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도 다들 로며들기 바라며
화잍팅 합시다
월요병을 극복한 그대들 고생했어요^^*
월요일이 와야
월급날도 옵니다.
아 물론 전 월요일에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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